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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힘

잡았다! 난방비 폭탄 주범, 10만원 절약하고 겨울나기

by 돈의힘62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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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의 난방비  괜찮은가요?

 

* 가스 원가 상승에 도시가스비 전년도 대비 40% 올

* 난방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 있어

* 다음 달 난방비 줄었다면 탄소포인트제도 확인해 볼 것

1월 관리비가 갑자기 10만 원이 더 나왔습니다. 난방이 지역난방인데도 갑작스러운 난방비 폭탄에 2월 달에는 좀 줄여 보자는 생각에 난방을 외출로 놓고 난방도 잘 안 틀었습니다.  1월 달에 워낙 추웠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절약 정신을 발휘해서 아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2월 달에도 역시 조금 덜 나오기는 했는데 2만 원 밖에 안 줄었더라고요.  금값 같은 난방비에 전 국민이 혼란스러운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보니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2. 난방비 사태

도시가스가 작년 대비 40%가 올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른 건 가스 가격 자체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예요.

작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스  가스 공급량을 대폭 줄여서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른게 우리나라에도 반영이 된 거죠.  물론 겨울 한파로 비싼 난방을 많이 돌려서 그런 것도 있지요  그렇다고 난방을 안 켜고 살 수는 없지요.  

3. 난방비 절약 방법

 

첫 번째 난방을 껐다 켰다는 금물 난방 절약에 최악은 보일러를 켰다 껐다 하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끄고 다시 키면 다시 난방기를 가동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고 에너지도 많이 들어가 난방비가 배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외출 모드보다는 낮은 온도 설정 할 것. 많은 분들이 외출하는데 난방을 끄자니 추울 것 같고 해서 외

출 모드로 하시는데, 저도 그랬었습니다. 오히려 외출모드가 난방 폭탄 주범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외출 모드란 보일러가 동파되지 않을 정도로만 가동 하는건데요. 다시 가동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해요.  따라서  외출할 때는 외출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 보다 2~3도 정도 낮게 설정을 하고 외출하는 게 에너지 절약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낮은 온도를 계속 유지하게끔 하는 게 외출모드 후 갑자기 높은 온도로 가동하는 것보다 절약 됩니다

세 번째 가습기를 이용하다. 가습기를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높이면 공기 순환이 잘 돼서 실내 온도가 따뜻해지고 습기가 따뜻함을 머금고 있어서 실내 따뜻한 온도  유지가 지속될 수 있어요.

난방비 급증에  많은 분들이 놀라서 난방비 줄이기에 돌입하기에 들어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그리고 2월달 난방비가 줄었다면 '탄소포인트'제도 확인해 보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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