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는 자청의 베스트셀러 책이다.
아들의 추천으로 역행자를 읽게 되었다. 자청의 역행자글 중에 뇌의 최적화를 시켜야 한다고 정리하는 뇌 책을 추천했다.
그런데 정말 역행자는 뇌가 정리가 되는 것 같다. 꿈꾸는 부자 여행의 서미숙 님의 책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을 읽었을 때도 느끼는 게 많았는데 느끼고 내가 따라 하기는 하는데 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해야 하나보다 했었다. 그런데 역행자는 모드 읽고 나니 정리가 된다. 7단계로 나누어서 정리를 잘해주었다.
1단계 자의식 해체 : 자의식은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하게 존재한다.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막는다.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 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현실에서 도망쳐선 안 된다. 그 불편한 감정으로 어떻게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가 고민할 때 인간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다.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다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 "자신이 일평생 한 의사결정의 총합이 현재의 인생이다." 왜 주구는 똑똑한 결정을 반복하고. 돼 누구는 어리석은 결정만 반복할까?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면 된다. 유전자의 오작동릉 미리 이해하고 있다면.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판단들을 피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유전자 오작동이란 무엇일까? 우리의 몸과 본능은 수십만 년 동안 원시시대 환경에 맞게 진화했다. 원시시대에는 음식을 보면 무조건 달려들어 먹어치워야 생존에 유리했다. 하지만 이제 칼로리 과다로 성인병을 달고 사는 현대인에게 그런 본능은 오히려 위험이 된다. 이 잘못된 본능이 바로 "클루지"다 우리 몸에 심어진 이원초적 본능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된 판단을 거듭해 '순리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거나 속박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자동적인 판단은 대부분 삶의 이득을 주지만, 몇몇 판단은 우전자 오작동에 의란 완전 오판이다.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련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우전자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실수들을 하루에 한 개씩 반복적으로 잡아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2~3년이 지났을 때는 순리자들을 크게 앞서갈 수 있다
4단계 외 자동화 :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뇌 자동화 방법. 1일 2시간 책 읽기 2시간 글쓰기가 뇌의 최적화를 도와준다. 뇌 자동화를 세팅해 두면 자동으로 잘살게 되고 놀면서 머리가 좋아지는데 굳이 죽어라 노력할 필요가 없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 인간은 하루 동안 수많은 결정을 반복한다. 5단계에서는 본능을 역행하는 지식들을 배우게 된다.
확률을 따져서 결정한다 확률 게임이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상황별로 다룬다. 6단계에서 제시하는 각 상황별 테크트리만 따른다면. 자유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다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선사시대에 실패와 패배는 곧 죽음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망설이며 실패했을 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역행자는 원초적 두려움이 쓸모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나나가 이러한 본능을 역행하여 고의로 패배에 직면함으로써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역행자 1단계에서 6단계라는 쳇바퀴를 통해 패배에 직면하고. 레벨 업하고, 다시 패배하고, 레벨 업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 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전한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역행자의 7단계를 나와 전목 시켜서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가계를 정확히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7단계로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