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자녀 경제교육 10 계명
1. 큰돈을 물려주면 결코 창의 적인 아이가 되지 못한다.
2. 부잣집 아이라고 곱게 키우면 안 된다.
3. 부모가 나서서 아이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혀준다.
4. 단점을 보완해 주고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게 한다.
5. 어릴 때는 공상과학소설을 많이 읽도록 한다.
6. 부모의 선물이 때때로는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7. 신문을 보며 세상을 보는 안목과 관심 분야를 넓혀준다.
8. 기회가 왔을 때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히 도전하게 한다.
9.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 후 든든한 사업밑천이 되게 한다.
10. 부모가 자선에 앞장서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본받는다.
자녀 금융 교육의 핵심은 '자기 통제력'을 가르치는 것
금융 교육이라고 하면 대부분 '저축 잘하는 법'. '주식 사는 법' 등 돈을 다루는 기술을 주로 떠올리게 돼요.
그러나 자녀를 위한 금융 교육은 핵심은 자기 통제나 의지력을 가르치는 것이에요.
용돈을 중심으로 한 금융 교육은 자기 통제력을 키우고 성인이 되어 경제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갖게 하는 무척 강력한 방법이고요.
자녀에게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그게 저축과 투자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 당장의 소비를 참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것
* 눈앞의 수익을 좇아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는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
이 모든 것이 빌 게이츠의 1달러 용돈과 컴퓨터 사용 시간 재한에서 베울 수 있는 교훈이에요
빌게이츠는 '나이 곱하기 1달러'를 평균 용돈으로 정하는 룰을 정했어요.
그리고 인센티브로 더 주는 거지요. 집안일 도와주면 더 주는 방식으로요.
딸의 컴퓨터 사용 시간을 평일 45분. 주말 1시간으로 제한하기도 했고요. 아이들이 14살 될 때까지 휴대폰도 사주지 않았어요.
당시 미국은 10살이면 휴대폰을 사줬다고 하는데도요.
비게이츠는 용돈에서 생활 습관에서도 절제의 습관을 길러 주고 싶었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