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오픈
미용실을 오픈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용실 오픈은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서류 준비입니다. 오픈하려면 우선은 미용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미용사 자격증을 면허증으로 갱신하셔야 하는데요. 관할 구청에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면허증을 준비하셨으면 그다음에는 면허증을 가지고 시청에 가셔서 허가증을 발급받으셔야 면허증을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허가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허가증이 나오면 면허증, 허가증, 가격표 등을 게시하고 영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를 잘 못 하실 거 같으면 미용협회에 가입하셔서 협회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30평 이상은 가격표를 밖에서 볼 수 있게 게시하여야 하고 그 이하 평수는 미용실 안에만 게시하여도 됩니다. 그럼 서류는 준비가 다 되셨습니다 (미용사 면허증은 미용실을 오픈할 때 필요한 자격증인데요. 면허증 1개당 미용실 하나만 오픈하실 수 있습니다) 2. 직원이 있어야 하고 아님 1인 미용실을 하려면 1인 미용실을 하셔도 됩니다. 1인 미용실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도 되고요. 요즈음은 미용사 급여가 최저 임금으로 인해서 인건비 때문에 옛날처럼 수입이 좋질 않습니다. 그래서 미용사 급여와 세금 관련해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마이너스 나기 일쑤입니다. 미용사 급여 계산하고 세금은 몇 프로 나올 건지 계산해 보고 미용사를 채용할 때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을 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뽑아서 계산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3. 마케팅입니다. 요즈음은 예약제로 많이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시스템을 공부하셔야 하고 공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네이버에 노출하는 방법을 알아야 마케터나 블로거에게 많은 마케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전에는 기술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대는 기술은 5번째 정도이고 첫 번째가 미용사로서 자질이 있느냐입니다. 감각이 있는 멋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용사로서 이미지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4. 손님을 다시 재방문 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서 다시 오게끔 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지요. 어떻게 하면 다시 재방문 할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에 할 수 있는 매뉴얼을 권해 준다든지 재방문 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5. 미용사가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고요. 미용사가 돈을 벌어 주는 거기 때문에 교육 시스템이라든지. 미용사 복지를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든다든지 등등 미용사의 자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찾아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제가 지금까지 미용실을 하면서 경험한 부분과 느낀 점을 적어 봤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체계적으로 글을 쓸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미용실 오픈 준비하시는 원장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