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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 전문 용어

by 돈의힘62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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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금리 :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라고 한다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라고 한다. 즉, 대출 등의 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한다. 따라서 신용도가 높아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반대로 신용도가 낮아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진다.

경기동향지수: 경기종합지수와는 다르게 경기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방향만 파악하는 지수로 경기확산지수라고도 한다. 경기국면과 전환점을 판단할 때 유용하게 이용되며, 경기종합지수와 같이 선행과 동행, 후행 3개군으로 구분된다.

경상수지: "경제적으로 항상 있는 일로 발생한 수지타산’을 뜻 합니다. 당연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가 외국에 산 물건보다 팔아먹은 물건이 많으면 경상수지가 흑자 났다고 하고, 팔아먹은 물건보다 사들인 물건이 많으면 경상수지가 적자 났다고 합니다.

고용률: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고정금리고정금리는 말 그대로 금리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고정돼 있다는 뜻입니다. 변동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금리입니다. 고정금리는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지만, 변동금리는 시장금리의 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습니다

고통지수: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경제고통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수치로, 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이 고통스럽다는 의미다. 

골디락스경제: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는 이상적인 상황을 지칭하는 경제용어이다.

공공재:  비경합성 비배제성을 그 특징으로 하는 재화를 말한다.

공급탄력성: 가격변화에 대한 공급의 민감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공급탄력성은 공급량의 변화율을 가격의 변화율로 나누어 측정한다

공매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산을 매도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그대로 혹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차후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같은 종목을 하락한 주가로 되사는 방법으로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국가신용등급: 정부와 같은 주권적 실체의 신용등급이다. 국가신용등급은 한 나라의 투자 환경의 위험 수준을 나타내며, 해외에 투자하려는 투자자가 이를 이용한다. 정치적 위험도 고려 사항에 포함된다.

국채: 국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거나 기 발행된 국채의 상환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현재 국고채권,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국민주택채권, 재정증권 등 4종의 국채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금본위제: 본위라는 말이 좀 어렵게 들립니다. 본위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로 고치면 근본입니다. 따라서 금본위제는 ‘금이 근본이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찍어내고 싶다고 막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은행창고에 금이 있는 만큼만 돈을 찍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금산분리: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분리시키기 위한 법률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소유를 허가하되, 은행자본에 대해서는 소유를 금하고 있으므로 은산(銀産) 분리라고 할 수 있다.

기업공개: 개인이나 소수의 주주에 의하여 설립되었던 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회사의 주식을 매출하거나 모집하여 소유 지분을 개방하는 일을 가리키는 경제용어.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일반은행과 돈을 거래할 때의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1%라면 한국은행에 가서 1%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릴 수도 있고, 남아도는 돈을 한국은행에 예금할 수도 있습니다.

 기축통화: 국제외환시장에서 금융거래 또는 국제결재의 중심이 되는 통화. 대표적으로 미국 달러가 이에 속한다.

 기회비용: 둘 이상의 선택 요소들 중 선택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포기한 것들에 대한 가치의 비용을 의미한다.

낙수효과: 대기업이나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이 성장하면 이들의 성과가 연관부문으로 확산됨으로써 경제 전체가 성장한다는 이론.

단기금융시장: 기업, 가계, 정부, 금융기관 등 경제주체간에 단기자금 과부족을 조절하기 위해 보통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대외의존도: 국민소득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으로서 수출액과 수입액을 합한 것을 국민총소득(GNI)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해 계산한다.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대외 의존도 지표는 GNI로 나눈 값을 사용하지만 목적에 따라 GDP로 나눈 값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체재: 서로 대신 쓸 수 있는 관계에 있는 두 가지의 재화(財貨). 쌀과 빵, 만년필과 연필 따위.

더블딥: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뜻한다. 즉 2분기 연속의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잠시 회복 기미를 보이는 듯하던 경기가 다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거플링: 한 나라 경제가 특정국가 혹은 세계 전체의 경기 흐름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현상

디플레이션: 한 국가의 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의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을 의미한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레버리지효과: 타인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빌린 돈을 지렛대(lever) 삼아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렛대 효과라고도 부른다.

만기수익률: 투자자가 채권을 현재의 가격에 매입하여 만기일까지 보유하는 경우 얻게 되는 단일 수익률임. 유통수익률, 내부수익률, 시장수익률로 표현되기도 함.

마이크로 크레디트: 무담보 소액대출은 영세민에게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금과 사업기회를 마련하고,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출사업이다

매몰 비용: 이미 지출해서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매몰비용 때문에 이미 실패한 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에 시간, 노력, 돈을 투자하는 것을 '매몰비용의 오류'라고 한다

명목금리: 화폐 1단위를 일정 기간 동안 빌리는 대가로 지불한 화폐액으로서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다. 실질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무디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로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 나머지 두 개는 Fitch와 S&P. 1900년 존 무디(John Moody)가 설립했다. 이름은 창업자의 이름을 따와서 무디스(Moody's)

물가지수: 물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는지 조사를 한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지수가 올랐다면 물가, 즉 물건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평균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물가지수가 하락했다면 물건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뮤추얼펀드: 투자자에게 주식을 발행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모아 주식·채권·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수익을 분배하는 일종의 신탁 회사. 실적이 좋을 경우 높은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손실을 투자자가 고스란히 부담하게 됨.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펀드와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로 나뉨.

변동금리: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의미한다. 

보호무역주의: 후발자본주의 국가인 미국과 독일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사상으로 국가의 경제적 독립을 확보하고 국민 경제의 발전을 위해 관세 등 직접적으로 무역을 통제·간섭하여 타국 상품과의 경쟁을 막는 것이 자국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본원 통화: 중앙은행이 발행한 통화. 통화량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하여 본원통화라 한다. 한국은행이 예금은행에 대해 대출을 하거나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정부예금을 인출할 경우 본원통화가 공급된다

부가가치: 일반적으로 생산활동을 통하여 생산물에 새로이 부가된 가치를 말하는 것으로서, 타 생산자가 산출한 생산물에 노동과 자본이 투입되어 제품의 가치가 증식 

부채담보증권:  회사채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여러 개의 주택담보대출을 묶어 만든 신용파생상품의 일종이다.

부채비율: 어떤 기업의 재정상태나 재무건전성을 분석할 때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업이 가진 자산 중에 부채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부채비율을 구하는 방법은 부채총액을 자본총계(자기 자본)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산출한다

분수효과: 분수에서 물이 아래로부터 위로 솟구치는 것처럼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세금을 인하하거나 정부 지출을 확대하면 이들의 소득과 소비가 증가하여 경제가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고소득층의 소득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빅맥지수: 맥도널드사의 빅맥이라는 햄버거 가격으로 특정 국가의 화폐가치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상장지수 펀드: 펀드이기는 펀드이지만 상장된 주식처럼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장된 펀드인 셈이다. 증권사나 은행 등에서 가입하는 펀드를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펀드: 다양한 자산에 가장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매니저가 투자의사결정 후 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나누어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서킷브레이커: 주가의 등락 폭이 갑자기 심하게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칠 엄청난 충격을 고려하여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일.

선물거래: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 가계의 임금과 소득을 늘리면 소비도 늘어나 경제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다.

수요탄력성: 어떤 재화의 가격이 아주 약간 변화할 때 이로 인해 그 상품 수요량이 변화하는 크기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량의 변화율을 가격의 변화율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재화의 가격이 10% 상승할 때 이로 인해 그 재화의 수요량이 20% 감소했다면, 이 재화의 수요의 가격 탄력성은 2(20% 나누기 10%의 값)로 탄력적인 재화라 할 수 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0이면 완전비탄력적인 재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면 비탄력적인 재화, 1보다 크면 탄력적인 재화, 무한대에 가까워지면 완전탄력적인 재화, 1이면 단위탄력적인 재화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소비자의 수요곡선은 우하향한데, 이때 우하향하는 수요곡선의 기울기가 수평에 가까워질수록 완전탄력적인 재화이고 수직에 가까워질수록 완전비탄력적인 재화이다.

수왑: 미래에 현금흐름을 교환하는 두 기업 간의 장외계약이다. 계약 기간 동안 계약당사자가 특정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교환하여 사용한 후, 만기일에 원래의 통화로 재교환하는 거래임.

스톡옵션: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일정 수량의 자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 주식 매입권을 말한다.

시뇨리지: 화폐 발행으로 얻는 이익. 화폐주조차익 또는 화폐발권차익이라고도 한다. 발행 당국은 화폐를 발행하면 액면가에서 발행비용을 뺀 만큼 이익을 얻는데, 이 이익을 가리킨다.

신용경색:설명금융기관 등에서 돈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의미한다.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 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 사채권자에게 발행 후 소정의 기간이 경과한 후 일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발행회사의 일정수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신주인수권)가 부여된 사채를 의미한다.

실질금리: 화폐량으로 표시된 임금을 말한다. 명목임금에 대하여 명목임금의 구매력, 즉 일정액의 화폐임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생활수단의 양으로 표시된 임금을 실질임금이라 한다.

에그플레이션: 농업을 하는 agriculture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inflation의 합성어. 농산물의 가격이 오르면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하는 신조어다.

양도성예금증서: 은행의 정기예금 양도성을 부여한 무기명 증권이다. 발행기관은 은행이고 유통기관은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이다. 

양적완화정책: 금융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직접 공급하여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정책인 것이다. 

어음관리계좌(CMA): 이름은 본래 '어음관리계좌'로 부르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일컬었다. 어음관리계좌는 종합금융사(종금사)라는 금융회사만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공채나 CP(기업어음)에 투자해 올린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 해당한다. 줄여서 한글로는 `연준'으로 영어로는 'Fed'라 부른다. 달러화를 발행하고 미국통화정책을 수행한다.

엥겔의 법칙: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가계 지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식비의 비율이 낮아진다는 법칙. 1857년에 독일의 사회 통계학자 엥겔이 주창하였다.

역모지기론: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자체수입이 부족한 고령자가 보유주택을 담보로 소유자 및 배우자의 사망 시까지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연금 형태로 받아 안정된 주거생활을 확보하는 제도다.

예대 출:보통예금을 모계좌로 하는 종합통장을 개설하고, 부동산 및 유가증권, 당사 예적금, 거래실적,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일정한도의 자동대출약정을 맺은 후, 약정 한도 내에서 자동대출이 이루어지고, 입금 시대출이 자동 상환되며 매월 결산을 실시하고 이자를 납입하는 대출입니다.

옵션: 무언가를 하기 위한 권리를 말하며, 의무는 아니다. 

오 환보유액: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대외 지급준비자산을 말한다. 외환보유액은 긴급 시 국민경제의 안전판일 뿐만 아니라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워크아웃: 금융 기관이 거래 기업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채무 상환 능력을 높이는 일. 

원금리스크: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라고 한다.

유동성: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써 어떤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을 의미한다.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현금화가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중통화채: 국제 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자기 자본비율:총 자산 중에서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자기 자본은 직접적인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할 수 있다.

자발적 실업:글자 그대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자발적으로 실업을 선택하고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노동시장의 균형은 항상 완전고용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되어있다. 경제 전체의 모든 노동력이 고용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주가지수: 증권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변동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조세부담률:  세금이 무겁다 가볍다고 말할 때 자주 등장하는 숫자로서 보통 국민소득에 대한 조세수입(국세와 지방세)의 비율. 법인을 포함한 국민이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의 세금을 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당순이익: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

중앙은행: 화폐 발행 및 통화량 조절을 위해 운영되는 은행이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는 하나의 중앙은행을 갖고 자국의 화폐를 관리한다.

증거금:  약의 이행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당사자의 일방이 상대방에게 제공하는 담보금.

지주회사: 일반적으로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의 사업활동을 지배 또는 관리하는 회사이다.

추심:  챙겨서 찾아 가지거나 받아낸다는 으로 채무의 변제장소에 관한 용어다. 

치킨게임: 게임 이론에서 제시하는 게임의 형태이다. 간단히 말하면, 어느 한쪽이 이길 때까지 피해를 무릅쓰며 경쟁하는 게임이라 정의할 수 있다. 

카르텔: 동일 업종의 기업이 경쟁을 피하여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생산량·판로 등에 대하여 협정을 맺는 것으로 형성되는 독점 형태. 또는, 그 협정. 각 기업의 독립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에서 트러스트(trust)와 다름. 기업 연합

콜옵션: 추후에 어떠한 자산을 지금의 가격대로 사는 것입니다.

통화스왑: 통화 교환(스와프)의 형식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자금 융통을 행하기로 하는 계약. 통화교환협정이라고도 한다. 국가 간의 통화 스와프 협정은 필요할 때 두 나라가 자국 통화(예: 원화)를 상대국 통화(예: 캐나다 달러화)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투자은행: 고객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에 의한 자본 시장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인수합병 등 재무 전략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금융기관이다. 상업 은행이나 소매 은행과는 달리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금 업무는 하지 않는다.

특수목적기구: 자산 유동화, 부동산 거래, 인수합병 등 일시적인 목적을 위해 설립된 회사를 의미합니다

파생금융상품: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평가절하:  전문용어로서의 의미가 확장되어 어떤 대상의 가치를 실제보다 낮게 매긴다는 의미로도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따라서 확장된 의미를 새로운 뜻갈래로 추가하여 뜻풀이해 주면 어떨까 한다.

표면금리: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률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을 의미한다. 세금계산 시 원천징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표면이율이 낮은 채권이 유리하다. 채권의 유통수익률은 표면금리와 시장실세금리와의 차이가 있을 경우 거래단가를 조정해 매매거래를 한다.

한계비용: 비용은 그 생산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모든 비용을 포함합니다

헤지펀드: 레버리지를 기법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 방식을 의미한다. 헤지 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절대수익을 남기는 펀드다.

환율조작국: 환율조작 또는 환율개입은 정부 또는 중앙은행이 일반적으로 환율 및 무역정책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자국 통화와 교환하여 외화를 구매 또는 판매할 때 발생하는 통화정책 운영입니다.

M&A: 기업합병(merger)과 한 기업이 다른 하나의 자산 또는 주식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획득하는 기업인수(acquisition)가 결합된 개념이다. M&A는 기본적으로 주식확보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식을 확보하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장단기금리차: 장기금리에서 단기금리를 뺀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년간 돈을 빌릴 때의 금리가 연 10%이고. 1년간 돈을 빌리 때의 금리가 연 7%라고 합시다. 그러면 장단기금리차는 3% 포인트가 됩니다.

장외시장: 정규시장인 유가증권시장과 협회중개시장(코스닥시장) 이외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말한다.

전환사채: 사채로 발행되었으나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사채권자의 청구가 있을 때 미리 결정된 조건대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을 지닌 사채를 말한다. 전환사채는 주식과 같이 가격이 변동하므로 사채권자는 이자 외에 가격상승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정크본드: 정크(Junk)란 쓰레기를 하는 말로 정크본드를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채권이다. 

제로금리정책: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 명목이자율이 0%가 아니라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초저금리는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주가수익률: 간단히 PER)은 주가의 상황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 가운데 하나로, 주가순자산비율(PBR)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미국에서는 P/E 또는 PE로 표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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