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관점을 바꾸면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by 돈의힘62 2023. 8. 28.
반응형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활용하는 몇 가지 요령이 있다. 우선 종이 한 장에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그 문제를 써 본다. 종이 위에 문제를 쓴 뒤에는 다시 앞으로 돌아가 중심 생각을 잃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한 많은 단어를 지운다. 그리고 그 종이를 다시 읽어본다.

 그런 식으로 문제를 기술한 뒤 탁자의 다른 자리로 옮겨 앉는다. 집에서는 식탁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사무실에서는 책상 한가운데에 종이를 올려놓는다. 그러고 나서 다른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묻는다. "얼 나이팅게일은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까?" 정신적으로 나이팅게일의 기운을 받아보려고 노력한다. 그는 이 문제를 어떻게 인식할까? 이문제를 어떻게 볼까?

그런 식으로 문제에 접근해 본 뒤 또 다른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묻는다. "나폴레옹 힐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볼까?" 그 후 또 다른 어딘가에 앉아 이렇게 묻는다.  "앤드류 카네기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지?" 토머스 에디슨이나 헨리 포드 등 여섯 명을 골라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빙의된다. 곧 나는 문제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된다.

앞에서 나는 세상을 떠난 친구 웨인 다이어가 한 발을 인용한 바 있다.

"당신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이다."

답은 상황에 대한 관범을 바꾸는 것이다.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꾼 다음에는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으로 움직여야 한다.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영혼에서 시작해 이성으로, 육체적 범주로 옮겨 간다는 의미다. 언제나 영혼부터 시작해서 이성적인 차원, 유체적인 차원의 순서로 나아가자. 전기를 다룰 때면 반드시 고전 위에서 저전 위로 작업해야 한다. 이 순서를 거스르면 전기를 쓸 수 없게 된다.

영혼은 생각의 차원에 있다. 우리는 밖에서 안을 향해서가 아니라 안에서 밖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대부분 사람이 그렇듯 당장의 성과만 보고 거기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외부에서 내부를 향해, 아래에서 위로 향해 움직인다. 그들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저 하늘 어딘가에 있는 보이지 않는 신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빈다.

우리는 영적이 존재다. 따라서 우리의 영적인 자아에게, 사유의 세계에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생각은 언제 어디서든 존재하고 영혼도 마찬가지다. 에들러 미첼은 달을 향해 날아가면서 케레파시 연습을 했는데 훗날 심리학 잡지에 이에 대한 글을 썼다. 우리는 생각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을 할 때는 그야말로 박강한 능력이 발휘된다. 생각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로, 레이저관선마저 보잘것없게 만든다. 이 생각에서 시작해  개념과 사물로 옮겨 가야 한다.

밖에서 안으로 움직이지 않고 안에서 밖으로 움직여야 한다. 나는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고 그 효과는 신통했다. 법칙과 조화를 이루며 일할 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조화를 이루니 못하면 일은 순조롭게 풀리지 않고 고된 여정이 된다.

밥부록터의 부의 확신의 일부분을 적어봅니다.

 

 

반응형